일기

[일기] 사.과.해.요! 나한테! [현실적인 서울살이 쉬었음청년 60일차의 일기]

영화보는스폰지(김유진) 2026. 3. 25. 22:58

나도 몰랐다 입사가 이렇게 시간이 걸린지....!

 

이미 모아둔 돈을 다 털어지고, 부모님께 손 벌리고 있다.

내 자신이 한심하다.

혹자는 "손 벌릴 수 있을 때 받아라" 라고 부러움섞인 말을 하지만,

내 마음은 편지 않다.

1년 넘게 다른 일을 하고 보니,

다시 글을 쓰고 싶었다, 언론학과(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)  19번 김유진이 그랬던 처럼 

  기자가 되고 싶었다, 고등학교 3년 내내 꿈이었던.

꿈은 돈이 안 된다.

낭만은 돈이 되지않고,

돈이 생기면 낭만을 따라 오겠지....

 

 

오랜만에 온 친구의 DM에 아직까지 답장하지 못했다.

서울살이하는 친구들은 나포함 몇 명없다.

친구들이 너무나 보고싶다.

나에게 노는것도, 힘을 나누는것도 사치다.

내 스스로 마음의 문을 닫고 있다. 

출처 : 미생

2026년 서울시 시급 10320원 

 

시급16000원을 받았지만,

다시 시급 10320원이 되어야한다.

처음부터 다시,

취업기간이 오래걸리니,

다시 당근 알바를 마꾸 지원하고 있다.

 

나는 열심히 하지 않아서 세상에 나온거다. 

당장 월세벌려면 

더 이상 부모님 손 벌리기 싫다.

6개월만 눈 감고 알바할까 너무나 고민하고 있다.

고민이 되는 이유는 딱 하나.

나는 젊지 않다.

27살,00년생 여자는 취업시장에서 신선한 매물이 아니다.

신입/인턴으로 조차 쉽지 않다.

그런데 이 시기를 놓지면

기자를 못 할까봐 너무나 뒤렵다

평생직업이 없지만,

기자가 나의 첫번째 직업이었으면 좋겠다